안녕하세요. 김은영님.

이렇게 노력을 하고 계시니 좋아 질 겁니다.ㅎㅎ

제주도라 하루 늦게 갈 줄 알았는데.. 호두기름 벌써 받으셨나 보군요.

말씀 주신대로 그렇게 병원을 자주 갈 필요성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흔한 것이 비염, 천식 환자지만 병원 치료의

예후는 아주 많은 좋은 결과물을 얻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들러시구요.

지금 그렇게 급한 상황이 아니니까 며칠 더 그대로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어머님의 그런 노력이 곧 '오논'까지 먹이지 않아도

될 단계까지 만들어 줄 수 있을 겁니다.

오늘 저녁에 족욕 꼭 시켜주시구요.

시킨 다음에 무엿, 호두기름 먹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푸근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