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용호님.

님의 글은 이용후기에 띄운 글로 보기는 어려워서 질문과 답변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9회 구운죽염과 자죽염은 동일합니다.

샘플로 보내드린 것은 작은 알갱이라 조금 색이 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으로 포장된 것과 샘플의 9회 죽염은 동일합니다.

우리는 매일 소금을 먹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은 체액이 0.9%의 소금물이며, 소화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소금의 성분이 필수적입니다.

소금을 먹지 않는다면 생명활동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죠.

문제는 미네랄이 전혀 없는 99% 염화나트륨의 정제염이나, 화학물질을 첨가하여 만든 맛소금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소금을 먹지 않을 수 없다면 미네랄도 많고 불순물은 제거된 깨끗하고 맑은 소금을 섭취하자는 겁니다.

비프스테이크에 발라먹는 흰 소금과 김치나 된장, 간장처럼 발효시켜 만든 염분이 똑 같은것일까요?

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는 소금의 질적인 문제를 잘 인식하고 좋은 소금을 먹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현대의학의 맹점인 '짜서는 해롭다'는 이 고정관념을 빨리 버리는 것이 좋겠지요.

생선의 부패를 소금으로 방지했듯 우리 몸도 적절한 소금이 필요한 법이지요.

싱거운 사람보다 짭짤한 사람이 되는 것이 낫다는 것이지요.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