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정가족 여러분~환절기에 건강하신지요?
이렇게 다시 지면을 빌어 만나뵙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오늘은 홍화씨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 경험담이 아니라 농사를 짓고 있는 제 형님의 경우인데요.,
형님은 몹시 심했던 잇몸병이 죽염으로 아주 좋아진 경험이 있어요.그런데 이번엔 무릎을 다쳐서 큰 곤경에 처했어요(방에서 자리에 앉는데 다리가 꼬이면서 “뚝” 소리가 나면서 아프기 시작했다고 함). 그때가 올해 1월 15일경인데, 설날을 앞두고 있어서 병원 갈 처지도 아니어서 그냥 지내다가 통증이 워낙 심하여 1월 26일경에 거금 45만원(형님이 짠돌이라서 웬만해선 병원도 잘 안감)을 들여서 MRI를 찍었는데,무릎 연골이 파열되었다고 했어요.(오른쪽 무릎)

하우스 농사를 하는데, 일은 태산같이 쌓여있는데, 그 일이라는 게 늘상 무릎을 쪼그리고 앉는 일인데, 통증으로 무릎을 굽힐 수가 없으니 당연 걱정이지요.병원서는 수술을 해야된다는데, 수술비가 150만~200만원 정도이고,거기다 수술후 몇 달 정도는 요양을 해야한다니, 게다가 수술 후 재발과 부작용이 없다는 보장도 없으니....

선택의 기로에서 형님이 저한테 연락이 왔지요.(제가 권했던 죽염으로 잇몸의 통증에서 해방된 경험 덕분인 것 같아요)
당시 형님 생각은 “무릎이 파열된 정도라면 수술에 따른 위험부담과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수술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지요.

제가 형님께 말했지요.

수술비용은 둘째치고, 디스크 수술처럼 재발확률과 부작용이 상당할 수 있고, 또 수술후 요양기간이 길어지면 올해 농사는 힘들어질 수 있으니(어머니는 연로하시고, 형수님은 외국분이라 농사가 많이 서툴기 때문), 저를 믿고 한번 해보라고 했어요. 그 방법은 이전보다 죽염을 좀더 많이 먹으면서 홍화씨를 먹는 것이었어요.형님은 선뜻 확신이 안들어서 많이 망설였어요.사실 저도 90% 정도의 믿음만 있었어요(제가 홍화씨를 통한 직접적인 체험은 없고, 신약본초와 다른분들의 체험담을 통한 믿음만 있었음).
곰곰이 생각해보니,무엇보다 당사자인 형님의 믿음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신약본초”에 홍화씨의 효능에 대한 부분을 읽어보게 했어요. 나름대로 믿음이 생겼는지 제 말대로 하기로 했어요.우선 압박밴드로 무릎을 보호해주고,농사 때문에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했으므로, 우선 급한대로 진통소염제를 처방받아 먹으면서 하기로 했어요.2월 2일부터 먹기시작해서 3월 20일까지 홍화씨 250그램짜리 7통을 먹었어요. 1주일에 1통씩...

제가 형님께 말했지요.

농사일을 위해서도 최대한 빨리 나아야 되니, 집중해서 먹어야 된다고, 그리고 홍화씨를 먹을 때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또 피를 맑게해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드시 생강대추감초차를 같이 먹으라고 했어요.생강차는 약 10박스를 먹었던 것 같아요.그리고 좀 더 빠른 효과를 위해 사리장 간장(1병)을 생강차에 타서 먹게 했어요. 물론 수시로 죽염도 먹었지요.홍화씨 섭취 3주쯤부터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해서 현재는 진통제를 전혀 먹지 않아도 통증이 없어져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물론 혹시나 또 아플까 해서 예전보다 몸을 조심히 다루고 있어요.

제 생각으로는 수술같은 임시 방편적 방법이 아니라 뼈건강에 최고인 천연물질(홍화씨)을 이용해 근본적으로 좋아졌기 때문에 오히려 예전보다 뼈가 더 좋아졌다고 생각해요.이번에 죽염+홍화씨+생강차+사리장+환자의 믿음이 결합된 처방이 큰 효과를 나타낸 것 같아요.
수술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아무런 부작용 걱정 없이, 무릎뿐 아니라 몸 전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니(홍화씨는 뼈는 물론 모든 신체기능에도 매우 좋음),정말 감사한 일이지요.사실 형님이 제 말보다는 오히려 “신약본초”책을 통해 홍화씨에 대한 믿음이 싹텄기에 이번의 시도가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께서도 신약본초와 더불어 얼마 전에 나온 “죽염은 과학이다”라는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죽염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와 확신을 가질 것입니다.
확신을 가지고 먹으면 효과가 더 크고, 또 사랑하는 주변분들께도 “내가 죽염을 쫌 아는데, 좋은 거니까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먹으라”"죽염을 먹으면 다 좋아진다, 나를 믿고 먹어봐라, 퍼뜩 쫌 먹어봐라 안카나!"라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답답해하기보다는 “죽염은 과학이다” 라는 책을 읽으시고 내가 먼저 확고한 믿음을 가진 후 상대방에게 죽염이 왜 좋은지를 과학적 근거로 설명한다면 납득이 자연스레 될 것 같아요.

암튼 이번에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지 않고, 믿었던 홍화씨를 통해 크나큰 시름을 덜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여기서 중요한 것 한가지...믿음을 뒷받침할 합리적인 이유와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야 된다는 거에요.그런 의미에서 홍화씨의 절친인 죽염(2가지는 서로의 효과를 상승시킴)의 위력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한
“죽염은 과학이다”란 책의 일독을 강력히 권하는 거에요.
약20년간 죽염을 먹어온 제가 보기에 죽염을 과학적으로 설명한 가장 완벽한 교과서입니다.
홍화씨와 죽염 자체의 효과, 거기다 2가지 제품에 대한 확신이 더해진다면 그 어떤 것보다 막강 파워를 발휘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

우야튼지 정성을 다해 좋은 제품을 맹글어주신 사장님과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랑하는 삼정 식구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또 뵐게요~

안뇨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