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엿500g짜리를 구입해 2병째 아이둘을 먹이다가 너무 빨리 떨어지는 탓에 이번엔 1kg짜리로구입했더니 커다란 용량의 무엿을 보니 마음도 넉넉해지네요.
하루 3회씩 무엿,호두기름,9회죽염을 꾸준히 복용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네요.
첨엔 아이들 무엿의 강한맛에 오만상 찌푸리고 몸서리치고 하더니 이젠 그 맛에 길들여졌는지 첨엔 덩어리 꿀꺽하고 삼키고 나선 숟가락에 묻은 거 빨아먹으며 "맛있다"그러닌깐요.
무엿은 맛없지만 호두기름이랑 죽염은 맛있다며 울 아이들 안먹는다 하진 않고 자기네들이 먼저 챙길정도로 잘 먹어주고 있네요.
사실 사용후기 읽어보고 기관지에 좋다는 3가지 한번에 같이 먹이니 가격면에서 솔직히 부담도 되지만 신플도 무섭고 워낙 천식기가 있다는 아이들이라 다른 생각할 겨를 없이 먹이기 시작했고 먹이면 기침이 바로 멈추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지금도 한 아이는 기관지염,다른 한 아이는 만성기관지염이라며 의사선생님이 스테로이드제를 소량 처방해야겠다하니 걱정이네요.
하지만 복용 후 한달동안은 열이 한번도 나질 않았고 그전에 비해 목감기는 걸리지 않았던 걸 보면 아마도 그건 무엿이랑 호두기름,죽염의 효과를 보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먹이는 걸 중단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앞으로도 꾸준히 먹여볼 예정이네요.
그리고 14개월짜리 목감기가 자주오는 조카한테도 먹여볼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답니다.
이런 어린아이도 먹일 수 있겠죠?
그리고 기관지,천식에 개미취뿌리가 도움이 된다고들 하던데 그건 혹시 구할 수 없나요?
아이가 아프고 고위험군임에도 불구하고 신플백신도 접종시키기 겁나는 마음에 도움이 된다는건 하늘의 별이라고 구해 먹이고 싶은 엄마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항상 좋은 식품 구매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솔직한 저의 복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