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몰라서 작은양으로 신청했는데요.
알갱이는 걍 소금 사탕이야 라고 말하면서 아가들 조금씩주고 아 짜 이러면서도 좋아라 먹습니다.
진짜로 삶은 달걀 맛??이라고 해야하나 나구요.
가루죽염은 물에 타서 가글이로 사용합니다.
4,5살 아가들인데 5살 큰애는 꼭 죽염을 넣어야 가글을한다고 하네요..
글구 무엿은 ㅎㅎ 아가들 기침땜시 샀는디...마늘 맛이 넘 강하고 짜요..엿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래서 애들은 못 먹이구...넘 인상을 쓰더군여.
대신 제가 먹습니당...걍 한숟갈 퍼먹기두 하구요.데운 물에 차 처럼 타먹기도 하구여...근데 무엿을 처음 열었는데 밀봉이 안되어 있어서 좀 실망이여...
죽염들도 뚜껑을 열면 용기 위에 비닐종이로 밀봉이 되있었는데 무엿은 뚜껑을 열자마자 바로 내용물이 보이데요??중간에 비닐종이라도 붙어있어야하는거 아닌지...
꼭 누가 먹은것처럼 살짝 기분상함...그래도 상품들은 좋은거 같아여...다 먹으면 큰거루 시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