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또래의 아이가 잦은 감기로 인해 천식까지 왔다며..
얼마전 사리장과 호두기름을 대신 구매 해서 전해줬었습니다..
도통 민간의학에 대해 관심이 없던 아이 엄마는 천식까지 생겼으니
아마도 한번 해보자는 식인 듯 했습니다.

병원약을 먹이면서 그냥 식품을 먹이는 식으로
간간히 사리장에 밥도 말아먹이고,
호두기름을 살짝 먹이고..
호두기름도 기름이다보니 먹기가 곤란할까하여
보내주신 죽염샘플을 아이한테 먹였더니..
의외로 아이가 잘 먹더라 입이 귀에 걸리듯 말해요..

죽염 맛을 별로 안 좋아하는 아이엄마의 생각은
아이가 죽염을 안 먹을줄로 알았었나봅니다.

병원 약을 의지하고 있을때도 기침은 잘 안멈춘듯 했는데
요즘은 기침하는 소리가 잦아든 것도 같습니다..
보내주신 책자로 아이엄마가 조금의 공부도 하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하네요...

일전에 조언을 해 주신것도 참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호두기름은 편안하게하는 힘이 있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