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4살 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아이들이 이른아침부터 어린이집을 가야하기에 항상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첫째 남자아이는 비염에 장도 안좋아서 코감기는 진짜 늘..
매달 병원을 안다니는 달이 없었어요. 양약은 먹어봤자 소용없지만
그래두 안먹이면 감기가 더 심해지니 안먹일수도 없고.
항생제 안좋은거 알면서도 방법이 없다라구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여기저기 찾던중. 유근피를 알게되고
유근피 파는곳을 조회하다 그나마 저렴하고 믿음가는곳이 바로 여기.
주저없이 유근피,죽염을 사서 유죽액도 만들어 코에 발라주고요.
제품사용후기 보니 무엿과 호두기름이 좋다하여
그것도 구매하여 매일저녁 한티스푼씩 먹이기를 두달이 되어갑니다.
원래는 하루에 세번정도 먹이라고 했는데 낮에는 먹일수가 없어서
저녁에만 먹이고 있습니다.
처음엔 무엿이 쓰다고 먹기싫어하길래 꿀을 조금 섞어주니 그래도 먹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깜박하면 자기 오늘 무엿 안먹었다고 챙깁니다.
유근피물은 항상 끓여먹구있구요.
유근피에 다른 민들레말린것, 옥수수수염, 양파껍질, 오가피열매, 뽕잎을 섞어서 끓여먹이구 있어요.
친정엄마가 시골사셔서 이런걸 구해서 직접 말려주셔요.
같이 끓여먹어도 상관없겠죠?

효과는..한달째 병원 안가구있어요.
우리 애들은 진짜 매달 병원을 다녀서 요즘같은 환절기에
병원 안가는게 신기하기만 해요.
얼마전에 둘째가 코를 훌쩍이더라구요.
그래서 유죽액좀 발라주고 호두기름과 무엿을 신경써서 더 먹이고 했더니
콧물이 멈추고 병원안가고 지나갔어요.
콧물감기는 정말 안낫거든요. 심하지 않아도 그냥 나두면 꼭 누런콧물로 변하곤 했는데
병원 안가고 멈췄다는것이 너무 신기해요.

이게 정말 무엿과, 호두기름, 유근피의 효과인지..
하지만 다른건 먹인게 없으니깐요
아. 그리고 인스턴트가 안좋다고해서 죽염된장도 사서 끓여먹였어요
멸치 다시마 국물 우려서 죽염된장 조금넣고 끓이면 조미료 필요없어요
죽염된장이라 그런지 짜서 조금만 넣고 끓여도 맛이 나더라구요

주위에 알리고 부모님도 유근피랑 죽염 사드리고 했어요.
여기제품 다 사고픈데..가격이 비싸서..호두기름도 다 먹어가는데..

참, 소개도 많이하고 제품도 꽤 사구했는데..
제가 소개한사람은 감자에다 죽염수도 보내주던데.
전 아무것도 안보내준게 쪼금 아쉬웠다고 할까...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졌다는것만으로 너무 가슴벅차고 감사해요.^^
월급쟁이가 사기엔 비싸기도 하지만 요즘들어 부쩍 중국음식도 난리고
어떤것을 먹느냐가 정말 중요한것이라걸 깨달았어요.
먹는것이 사람을 만드는거니까요.

항상 정성스레 제품 만들어주심에 감사하구요.
번창하시구요. 쭈욱 구매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