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후기라고 할 수는 없구요.
제대로 된 후기는 나중에 쓸 거구요.

몇 일전에 주문을 하다가 주문액이 3만원이 쬐금 안되서
배송비 3천원이 무서워서 구입하게된 건빵에 대한 것입니다. ㅎㅎㅎ
간단하게 남기겠습니다.

건빵 봉지를 뜯어서 냄새를 일단 맡아봤어요.
우리밀이라고 하니 얼마나 다를까 하구요.
일반 슈퍼에서 파는 건빵과는 냄새부터 달랐습니다. 고소하더라구요.
맛도 고소하구요. 우리 어머니께서도 원래 과자를 잘 드시지 않는데
고소하다시면서 몇 개를 집어 드시더라구요.
200g에 1150원이면 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은 상품은 아니죠... 사실...ㅎㅎ
인산의학과 밀이나 건빵이 전혀 상관이 없으니...
그러나,,, 굳이 배송비 3천원을 지불하기에는 아깝지 않나 생각되어서
그 배송비를 이 건빵 몇 봉지로 매워보면 어떨까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3만원이 좀 안되는 금액을 구입하실 분들이라면...
어차피 써야하는 3천원이라면 건빵 몇 봉지를 택하는게 현명하겠죠?...

그 외에도 함양농협제품에 보니 1만원, 5천원이 안되는 상품들이 있으니
그런 것들로 배송비를 메워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나가는 돈이라면요...
삼정식품 쇼핑의 똑똑한 Tip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