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대추감초차를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뒷맛도 은은한 게 괜찮은 느낌입니다..
차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쌍화탕 같은 한약탕의 맛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아쉬운 점이라면 팩이 2개 터져 있어서 뒷처리를 하느라 고생한 건데요.
(물론 다음에 다시 추가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지만요.. 한번에 깔끔하게
왔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얘기한 것처럼 유황오리 팩처럼 좀더 튼튼한 팩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장시에도 좀더 신경을 써주셔야 될거 같고요..
참 그리고 생강대추감초차의 비율이 원방하고는 좀 다른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아마 맛을 내기 위해서 비율이 달라진거 같네요.
그래도 가급적이면 원방의 비율대로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