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된 우리 큰아이 어렸을때 기침이 심하면 호두기름을
먹이곤 했었는데요.
워낙 입맛이 까다로와서 처음엔 안먹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그런데 세살 지나고 부터 먹이기 시작했는데
곧잘 받아먹더구요. 그래서 겨울이면 자기전에 늘 먹이곤 했었지요.
그래서인지 기침때문에 고생한 적은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다섯살 둘째가 몇달전부터 코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병원도 한참이나 다녔는데도 축농증에 중이염 기관지염으로까지
번져서 잘 때 기침도 심하게 하는 거예요..
기침이 심해서 기침하다가 토하기를 여러번...
항생제도 계속 복용하고 있는데도 워낙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인지
쉽사리 치유가 되지 않아서 걱정이었답니다.

그러다가 호두기름이 생각났어요...왜 이제서야 생각이 나는지..
그길로 바로 주문하고 기다렸지요.
감사하게도 바로 보내주셔서 다음날부터 먹이기 시작했어요.
둘째도 언니가 먼저 먹는 시범을 보이니까
잘 따라 먹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세번씩 조금씩 먹였답니다.

두아이가 같이 먹어서인지 금방 또 주문을 해야 했지요.
그래도 잘 받아먹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지금은 거짓말처럼 기침이 멎었습니다.
물론 병원약도 같이 복용을 했어요. 워낙 축농중, 중이염, 기관지염..
증상이 심했거든요.
그래도 약으로 잡히지않던 기침이 멎는 걸 보니..
엄마로서 얼마나 마음이 놓였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상비약처럼 집에 호두기름을 보관하고 있어요.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때는 자기 전에 두 아이 모두
작은 스푼으로 하나씩 먹인답니다.

가끔 저도 목이 간질간질 하고 기침이 날 때 먹기도 한답니다..

삼정식품 호두기름을 알게되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동생과 친구들도 호두기름을 알려줬더니 처음엔
그래? 정말? 하더니...직접 먹어보고는
저보다 더 호두기름을 찾더군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건강식품도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