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봉지 맛을 보고 적습니다.

- 포장지는 맛 변화가 없는 알류미늄 재질 파우치를 권해 드립니다.
보통적으로 주방에 그냥 방치해서 보관 하시분들이 많다보니
15봉지라도 맛 변화가 우려 됩니다.
단가면에서 부담이 된다면 제품 가격을 조금 올리시는것도 괜찮다 여겨집니다.
아니면 꼭 '냉장보관 후 데워서 드세요.' 라고 문구를 변경하시는것이 어떨런지요..

- 감초 대신 당귀를 넣었으면 더 월등한 맛이 나오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음식에 감초 넣을 이유 없지 않을까요?)

- 첫 시음회엔 죽염의 짠맛이 강해서 역했는데
두번째부턴 전체적이 맛이 조화되어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밍밍하단 느낌이 들더군요.. (저도 제 입맛이 왜 이런지... ㅠ)
생강의 톡쏘는 향이 조금 적은듯하여 아쉽습니다.

회사에서 커피 대신 중식 후 꾸준히 마실 의향으로 구입을 했답니다.
꾸준히 마셔보고 변화되는 몸을 느껴 볼랍니다.
앞으로 발전된 제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