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먹고 있네요.
다들 비슷한 이유로 먹듯이..
저희도 아이들 기관지가 나빠서 거의 늦봄~여름 빼고 거의 호흡기 치료와 약물치료에
매달려 살았는데 아무래도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
매일 밤마다 검색하며 나날을 보내던 중 호두기름이 좋다해서 먹였던 시작이었네요.

결론은 봄이 되면 호흡기 약 다 버릴 준비중입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가장 심한 겨울철을 감기 한번 걸리고 지나가고 있으니 두말할것도 없네요.
너무 기쁘죠 ㅠㅜ
호흡기약 타러 매번 갔던 약국에서 저를 보고 오랜만에 뵌다고 해서
이제 약타러 올일은 거의 없을거라고 비결 알려주고 왔답니다.

호두기름은 고소해서 6살 3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밤에 잠자기 전에 호두기름 먹고 꼭 죽염소량 먹구요.
감기 걸릴 것 같다고 느껴지는 날은 하루에 2-3번 먹이고 있고요.

무엿은 식후에 하루 두번정도 한 티스푼씩 먹고 있어요.
처음에 무엿 특유의 맛 때문에 아이들이 잘 안먹으려고했는데
몇번 먹으니까 무엿먹자하면 멀리서도 달려와서 입 벌리고 있네요.

앞으로 꾸준히 먹일려고 합니다.
좋은 제품 꾸준히 생산해주셨으면 좋겠어여!
삼정식품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