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죽염을 하루 8 - 10그램 정도 침으로 녹여 상시 복용하면서, 유황오리추출액을 하루 2팩씩 총 120팩(1박스 복용 후 보름 간의 간격을 두엇음), 마늘죽염환 30알씩 4회, 유근피환 40알씩 3회, 생강대추감초차 3팩을 약 3개월간 매일 복용하엿습니다. (환류는 처음에는 20알로 시작해서 점차 양을 늘렸음)

처음에 유황오리추출액과 마늘죽염환, 유근피환, 생강대추감초차를 복용할 당시에는 미열과 감기기운, 기운 없음, 잇몸 통증(식사를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두통 등의 각종 증세가 나왔습니다. (명현반응으로 이해..)

그러다가 복용을 시작한 지 20일이 조금 지나면서 그러한 증세가 조금씩 사라졌으나 말끔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로 약 20일 정도가 더 지나니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유황오리추출액을 1박스 더 주문하여서 며칠 전에 유황오리추출액은 다 먹었고, 위 마늘환, 유근피환, 생강대추감초차는 지금도 상시 복용 중입니다.

제가 느끼는 특이한 효과로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에는 항상 입술이 심하게 부르텄는데
이번에는 그러한 증상이 없이 지나갔습니다.
(한 두번 약간 부르트려고 하다가 진정된 적은 있었고요..)
그리고 손 발이 많이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장 일을 하다보니 기온이 떨어지면서 체력적으로 힘들 때는
입술이 항상 부르텄는데 그런 증상이 없어진 것을 보니 아마도
알게 모르게 체력이 좋아졌나 봅니다.

물론 그 효과가 죽염에 있는 것인지 오리추출액에 있는 것인지, 마늘환이나 유근피환에 있는 것인지, 생강대추감초차 때문인지는 알 수 가 없습니다.
아마도 이것저것 많이 복용해서 시너지 효과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대분분의 가정 음식에는 서목태간장과 9회죽염으로 간을 해서 먹었고 가끔씩 서목태간장을 숟가락으로 떠 먹거나 생수에 타 먹기도 하였으니 실제 1일 9회죽염 섭취량은 10그램이 훌쩍 넘었을 것입니다. 이따금 라면을 먹을 때도 스프량을 줄이고 9회 죽염을 넣었더니 감칠맛이 나더군요. 국물이 아까워서 다 마셨다는..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