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죽염이 좋다는 이야기는 귀가 따갑게 들어왔는데 왜 좋은지?
어떻게 좋은작용을 하는가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미약했는데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금물에 못을 담그는 내용을 보고 마음의 번개가 번쩍했다. 바로 저거다 왜 같은 소금물인데 저런 반응이 되는가? 나에겐 정말 큰 충격이었다. 환원작용인것이다. 평소 산성식품 알카리식품에 관한 많은 글을 읽어와서 현대인들의 주식은 주로 산성식품이라서 몸이 거의 산성화되어 온갖질병에 취약하고 효소가 부족하다는것을 익히 알고있는터라 이 죽염이면 해답이 보이게 되었다. 구차한 과학적이야기는 접어두고
내가 직접먹어보고 내가 직접 경험한 내몸의 변화를 몇가지 적어보고자한다.
첫째 나는 장이 안좋아서 우유를 조금만 먹어도 거의 설사를 하는데 죽염을 먹고나서는 큰탈이 나지않았다.
이에 용기를 얻어 라면 소주까지 먹었는데도 별탈이 나지 않았다.
이후 조금의 묽은변이 나왔지만 이것은 내가 상기식품을 너무많이 먹어서 그런것이다. 죽염의 방어 한계치를 넘어서게 나쁜산성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것이지 죽염이 효과가 없는것은 아니다.

둘째 장이 않좋다 보니 흡연을 해도 설사를 하는데 흡연후 죽염을 먹으니 배탈은 사라지고 마니 이어찌 신통방통한 일이 아닌가

여하튼 이러한 증상을 친한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니 너도나도 한번은 죽염을 먹어볼려구 관심을 보여줘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것같다.
두서없이 이이야기 저이야기를 접으면서 죽염은 나에게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것이다.